단행본

오로지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에 매달려 무기력해진 중고생아이들, 전인교육의 목표는 제쳐놓고 입시 준비 교육으로만 치닫고 있는 학교들, 그 속에서 어쩔수 없이 내 아이만은 이겨야 한다는 속물스런 경쟁심에 열을 올리고 있는 학부모들... 온 사회가 교육 중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현실 진단이다. 이 책에서는 당신의 아이도 1등 할 수 있다. ‘살아 남기 경쟁’에서 ‘함께 크는 교육’으로 개혁하는 것이 진정한 1등이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 중병에 걸려 신음하는 우리의 학부모들과 중고생들에게 전하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1부 성숙한 부모
2부 자유로운 학교
3부 건강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