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여성포럼 2019 송년모임

2019.12.19 조회수 : 241

프로그램_여해와 함께

연대는 늘 아름답다

여해여성포럼 2019 송년모임

2019년 12월 5일(목), 평창동 대화의 집

발제           2020 x 연대 x 여러분이 보고 싶은 까닭 | 이정자(여해여성포럼 대표)
향연사회   이혜경(사단법인 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여해여성포럼 2019 송년모임이 '연대는 늘 아름답다'는 주제로 12월 5일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모임은 여해여성포럼 멤버들을 비롯해 젊은 페미니스트 그룹까지, 20대에서 80대까지 종적·횡적으로 모여 연대의 고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대화 시간에는 이정자 여해여성포럼 대표가 크리스챤아카데미와 여성운동의 대략적 운동사를 소개했다.

이어진 다함께 대화하는 시간에는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현장 활동의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을 서로 공유하며, 시니어들이 이 같은 공간을 통해 어떻게 주니어 세대와 연대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이었다. 

 

 

 

 

 

 

 

2부 향연 시간에는 이혜경 사단법인 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의 사회로 친교와 식사를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공기놀이, 실뜨기 놀이, 서클 댄스 등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연대의식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