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21세기 평화재단 남북포럼-강원용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0

국토 분단 55년 만에 정상회담이 열리게 됐다. 첫째, 감상적인 민족애와 장밋빛 환상에 젖지 말아야 한다. 둘째, 여야를 막론하고 민족의 과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셋째, 비대칭 상황에서 상호주의 관철은 잘못된 것이다. 넷째 남북간 뿌리 깊은 불신의 장벽을 더 이상 쌓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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