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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학 111명 서울에 온다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후기산업사회의 세계공동체”를 공동주제로 한 서울올림픽국제학술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 강원용)는 미국의 JK갤브레이스, 중공의 페이 시아통, 소련의 고르바초프 서기장의 철학보좌관인 에트마토브 등 세계적인 석학을 비록, 해외학자 111명, 국내학자 150명 모두 261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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