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크리스챤아카데미 사건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0

노동, 여성, 농민, 학생단체에 세미나, 강의, 소그룹 운동을 전개하며 강원용 원장을 필두로 신인령, 한명숙, 이우재, 김세균 등 신진 엘리트그룹이 각 분야 간사를 맡았다. 중앙정보부는 마침내 ‘용공매도’라는 전가의 보도를 휘둘렀다. 무자비한 고문에 구속자들은 “차라리 자살하고 싶다”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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