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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제발 기득권 세력 닮지 말라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한국시민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시민단체 하례회에서 시민사회가 새 희망터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시민 노동운동이 10년 전과 달리 이익집단화하는 것이 보인다. 시민사회가 이제 정화에 나설 때이다. 기득권을 닮은 낡은 사람이 있거든 그런 사람은 이제 시민운도 그만 할 것도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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