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오피니언 : 카이로스를 위하여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3

그리스 신회에 나오는 말로 크로노스는 직선적으로 계속되는 캘린더적 시간이지만, 카이로스는 역사의 한 시기에 연속적으로 전진하는 크로노스에 돌입해서 전환점을 만드는 특정한 시간을 가리킨다. 우리는 새천년 첫날을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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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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