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회의 병상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URL 같은 날 같은 겨레가 한 십자가 아래서 같은 떡을 떼며 출발한 한국 장로교회가 오십주년 기념식을 기장, 통합, 합동 측 세 갈래로 각각 거행되는 사실은 이 교회의 병상을 말하는 빙상의 돌출부이다. 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일치를 그 생명으로 한다. 이제 한국 장로교회가 무덤가에 배회하는 사귀 들린 사람처럼 자학을 면하고 건전하게 살려면 그 머리되는 주 앞에서 고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관련일시 1962.09.16 노트 한국일보 태그 신문기사 이전 한신대 신입생을 위한 내일&리더십 캠프 다음 1차 멘토 포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