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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전 방송위원회 위원장 강원용 목사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0

방송에 대한 나의 평소 신념은 방송은 노조건 정부건 야당이건 재벌이건 누구의 것도 될 수 없고 단지 철두철미 시청자의 편, 국민의 편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방송은 국민의 것이고 그렇게 못한 경우에는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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