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한 작은 영혼의 죽음 앞에서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2

열 살 된 성옥이와 진아의 죽음 앞에 그 아이들을 간호하던 부모님이 떠오르면서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을까...죽음은 언어로 설명해 내거나 위로해 낼 수 없는 비극의 극한상황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통해 내 나름대로 신비스러운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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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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