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받은 사람
"하나님께서는 비참한 우리의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하시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을 향해 교회의 문은 열려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속한 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참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는 교회에 나가 예배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교육과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선교의 활동 분야에 참여할 기회와 몸으로 단련하고 성장시켜 갈 수 있는 길들이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만과 게으름으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깊이 반성하고 새 생활을 결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을 부끄럽게 생각할 때 새로운 삶의 전환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에 화평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