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일한 결정이 바로 음식이며 음식은 인간의 창작적 예술품입니다. 우리는 추수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해 내는 인간으로서 지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절망과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절의 축복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부활의 복음의 씨앗이 우리 가운데 와 있고 새 생명의 씨앗이 탄생하였음을 믿고 전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소망이 만들어지며, 소망이 있을 때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가치가 무너지고, 파괴, 불신, 증오, 거짓, 죽음에 처해있는 현실 가운데에서 악마의 노예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속적인 창조 사업에 참여하며 믿음, 소망, 사랑, 진실을 찾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