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내가 바라는 것은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6

"인간의 내면에는 응어리진 욕망으로 인한 무의식이 존재합니다. 사순절을 보내는 우리는 우리 내면의 응어리를 풀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서를 청해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얻고 해방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든 소유에서 해방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소유를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실 때 주저함 없이 바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유에 집착할 때 우리는 다시 죄에 빠지고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뿐이다.’ 라고 사도바울이 이야기 했듯이 신앙의 마지막 단계는 그리스도와 일체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의 삶에 함께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는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관련일시

1983.03.20

노트

용서하면서 살자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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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43:16-21 / 빌 3:8-14 / 요 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