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회개하지 않는 신도와 교회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2

" 회개는 하나님의 처음 사랑에 이탈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인간은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비인간화에 빠져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생명의 원점, 근원적 사랑의 힘으로 돌아가는 회개의 작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자는 생명의 힘을 늘 공급받는 자로서 한국 사회의 정의를 병들게 만드는 힘의 근원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신비스러운 힘이 있을 때 악의 힘을 발견해낼 수 있습니다.
참된 예배는 우리의 역사 현실 한복판에 들어가서 악에 끌려 다니면서도 사람답게 살고자하는 몸부림, 부르짖음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게 해 주시는 성령의 힘이 있을 때 악의 세력이 물러가며 신자들에게 참된 찬송이 있을 것입니다."

관련일시

1974.08.04

노트

신자는 정의를 병들게 만드는 힘의 근원을 알고, 성령의 힘으로 이를 물리칠 줄 알아야 한다는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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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계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