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가서 일하라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6

" 신자는 교회에 잘 나오고 율법만을 잘 지키는 자가 아니라 포도원으로 가서 일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자입니다. 포도원은 교회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구체적 생활 영역을 말합니다. 교회는 포도원에 가서 일할 일꾼들이 모여 기술을 습득하고 지령을 받는 곳으로 도구이자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것입니다.
한국 땅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일하고 계십니다. 신자 역시 포도원의 일꾼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주어진 일들을 해낼 때 우리 사회는 후진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포도원의 일꾼은 정의를 실현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남북통일에 있어서 정의를 먼저 밝히고 사랑을 실천할 때 진정한 민족의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포도원 일꾼의 일한 대가는 구원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일하는 자체가 구원이요, 기쁨이요, 하나님의 축복임을 신자는 알아야 합니다.."

관련일시

1971.09.12

노트

포도원의 일꾼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주어진 일들을 해낼 때 우리 사회는 후진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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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마 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