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예술
"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해있지만,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한국 개혁파 교회의 예배는 병들어있으며 신자들 역시 병에 걸려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영으로 드리는 예배, 모두가 함께 드리는 공동성이 회복된 예배, 보편성과 특수성의 조화를 이룬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코스모스와 함께 드리는 것으로 하나의 문학이요, 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예배와 찬송으로 폭발되어질 때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