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화해를 위한 고난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셨으며 그 사랑은 모든 깨어진 관계를 화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교회는 화해의 복음을 실현하기 위한 화해의 사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과 화해의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마땅한 십자가의 고통과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난이 없는 화해는 없으며, 십자가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승리를 쟁취한 우리 신자와 교회는 사랑과 화해를 실현시키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악의 영들과 싸우고 계신 이때, 우리 교회는 진정으로 회개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경동교회 신자들은 새 삶의 출발을 위해 사순절 동안 기도하고 절제하면서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일시

1997.03.09

노트

모든 것과 화해하기 위해서는 고난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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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출 34:28 / 눅 4:1-2,13 / 골 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