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믿음으로 사는 자유인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9

"자유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며, 율법 안에 사는 사람은 자유를 잃은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율법은 끝이 났으며 참된 해방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해방의 역사에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타인의 눈초리, 율법, 악의 영에서 해방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자에게는 두려움 없는 참된 자유가 생겨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반사체로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신자는 사랑이 없는 정의에 속해서는 안 됩니다. 폭력, 투쟁에 의한 해방이 아니라 참된 평화, 샬롬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사회 운동만이 정의의 이름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관련일시

1984.07.22

노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과 사랑의 실천에 대한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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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왕상 14:18 / 갈 5:1,13-15 / 눅 9: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