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의에 목마른 사랑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3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들에게 이룩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의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 구약 성서에서 일관되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의는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어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관계는 참된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율법주의, 사회 비판, 구제와 같은 구약시대의 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서를 통해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심령 부흥 운동만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참된 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담을 무너뜨리고 깨어진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신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기 위해 내 삶을 갈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정의로서 깨어진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불의, 분열이 올바른 관계가 되고 평화를 맺을 수 있도록 도구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

관련일시

1982.09.05

노트

신자는 의에 목마른 사람이 되기 위해 내 삶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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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마 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