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동방에서 본 별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5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아기 예수를 보러 갔던 자들은 비유대교 국가의 동방박사 세 사람, 유대인에게 버림받은 목동들이었습니다. 한편 헤롯왕과 궁전의 사람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에 불안하고 무서움에 견디지 못해 아기 예수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동방에서 본 별을 보고 아기 예수의 탄생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를 아는 자인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이 불안하고 두려운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시고 우리와 시련을 함께 겪어주시며 우리를 세상 끝까지 버려두지 않고 데리어 오겠다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을 확신하는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근원적인 공포, 불안, 율법에서 벗어나 자유인으로서 참된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위해 충실히 일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할 때 동방의 별이 우리 하늘 위에 비추어지고 우리의 모든 소유를 바치며 예수님을 경배하는 새 해가 될 것입니다. "

관련일시

1981.12.27

노트

새해를 맞아 이웃을 위해 충실히 일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하자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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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43:1-3 / 갈 4:4-7 / 마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