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들어라 폐허에서 외치는 보호의 소리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0

"예수님께서는 우주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인간은 죄악으로 하나님을 거부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성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는,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것을 아는 자입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와 죽음이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주체가 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야 합니다. 차별되고 대립되어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와 나와의 사랑의 관계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죽어가고 있는 이 사회 속에 이미 와 계시는 하나님의 생명을 보는 우리는 사회를 위한 사랑의 행동반경을 넓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하고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일시

1993.12.05

노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라"는 내용의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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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52:7-10 / 히 1:1-9 / 요 17: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