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하늘에 속한 축복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3

"사람들은 복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가지만 그 복이 하늘에 속한 축복인지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건강, 돈과 같은 땅에 속한 복을 바라지만 이는 성서에서 말하고 있는 참된 복이 아닙니다.
하늘에 속한 축복이란, 무덤을 향한 죽음의 길을 우리가 혼자 가지 않으며 창조의 근원이신 알파와 오메가의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의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오고 우리는 무덤이 아닌 생명을 향해 가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모든 자연은 파괴되어 가고 있으며 사람들의 얼굴은 악마의 얼굴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자는 이러한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완전한 구원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믿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인 우리는 하늘에 속한 축복이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역사 속에 있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에 참여하고,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고자 하는 각오로 새 해를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관련일시

1992.01.05

노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인 우리는, 하늘에 속한 축복이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역사 속에 있음을 알고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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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61:11-62:1 / 엡 1:3-6 / 요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