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선교
"아기 예수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던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안음으로서 하나님의 품에 안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구유에 태어난 아기 예수를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 크리스마스의 참된 메시지를 알 때 축복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받는 새해를 보내기 위해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통해 나를 짓누르던 모든 것에서 해방을 받고 말씀 안에서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비인간화시키는 우리 역사 현실 속에서 우리의 관심의 초점을 인간화를 해 가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교회의 선교는 하나님의 관심의 사건을 돌이키는 일입니다. 신자와 교회는 소극적으로는 인간을 비인간화시키는 부정에 저항하고 적극적으로는 인간화를 실천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