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빛의 세계의 주인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5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이 생겨났으며 빛은 우주에 생명을 가져왔습니다. 어두움의 세계에 속했던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빛의 세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빛의 세계의 주인이 되고, 새로운 삶의 스타일로 살아감이 마땅하지만 옛 생활에 젖어 잠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옛 생활의 어두움에 속해 있는지, 빛의 새 생활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자들이 교회에 나오지만 옛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빛의 새 생활을 하는 훈련을 게을리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 없이 결코 삶의 전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사순절 동안 참회를 통한 회개를 하고 화해를 성취시키며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까지 어두움의 세계의 주민으로 살았을지라도 빛의 세계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를 통해 옛 인간성, 옛 의식 구조,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빛의 세계의 주인이 된 우리는 한국 사회의 현실,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다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관련일시

1984.03.25

노트

빛의 세계의 주인이 된 우리는 한국사회의 현실,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다시 보아야 한다는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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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42:16 / 엡 5:8-11 / 눅 9: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