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크리스마스 메시지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2

"하나님의 심오한 계획은 결코 인간의 욕망으로 결코 깨달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 안에는 자신의 욕망을 성취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복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헌금하는 가라지와 같은 신자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 생애도 복을 받기 위해 사는 이러한 자들은 결코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는 신자는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된 은총을 감사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은총에 응답하는 삶은 대립과 분열이 있는 가운데 사랑을 실천하고 평화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오한 계획을 위해 사람의 모든 관계에 막혀있는 담을 허물고 대립을 대화로, 대결을 화합으로 바꾸어나가야 합니다.
교회가 민족을 향해 해 나가야 할 선교는 화해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84년의 역사를 주의 몸인 교회 안에 속하여 하나님의 심오한 계획을 세상 속에서 밝히는 시간으로 삼을 때 참된 축복이 함께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

관련일시

1983.12.25

노트

예수님의 탄생과 깨우침에 대한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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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눅 2:11-12.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