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새 생명을 위한 떡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인 나를 먹어라, 나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입니다. 참된 영적 생명은 음식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의 사랑,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서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인 떡과 잔을 받기 전에 먼저 우리 안에 있는 미움, 무관심, 분열, 무책임, 불신앙으로 생명을 박탈하고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사죄가 있을 때 우리는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천 명의 군중에게 떡을 나누셨듯이 우리는 음식을 나누어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떡을 나누어 먹을 때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먹고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고 일을 행하라고 하신 것처럼 고난 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명의 떡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찬식을 통해 받는 떡과 잔은 생명의 떡이 됨과 동시에 교회의 선교를 위해 즐거이 바치는 결단을 가져올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결단이 새로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길입니다. "

관련일시

1982.07.04

노트

성찬식을 통해 받는 떡은 생명의 떡이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결단을 내리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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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요 6:48-54 / 엡 4: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