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내가 여기 있나이다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3

".이사야는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이룬 증거는 내 안에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는 죄와 허물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맞이할 때 우리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죄를 고백하고 사죄를 받아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는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받은 크리스천은 부족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빛이 우리를 향해 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사랑의 빛을 반사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와 사랑 받은 증거로 나에게 죄를 범한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또한 용서하는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관계를 맺습니다.
교회는 회개를 통한 갱신을 되풀이 하면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승리하는 것을 기원하는 공동체로서 부조리에 찬 현장에 나아가 선교의 과제를 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활의 빛은 죽음도 결코 막아낼 수 없습니다. "

관련일시

1982.02.14

노트

교회는 부조리한 현장으로 나아가 선교의 과제를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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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사 6:6-8 / 눅 5:8-11 / 고전 1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