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창조
".예수님께서는 도덕적, 종교적, 인격적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으로 베들레헴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죄인인 우리와 함께 먹고 사셨으며 죽음까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이 세상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생명, 부활, 빛의 자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무덤 속에서 부활하신 사건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참 뜻을 볼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기로 작정되었기 때문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확인을 받은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하늘 높이 즐겁다고 외치는 동시에 빛을 받아 주님의 징조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