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을 벗은 얼굴
".오늘은 예수님의 산상의 변모를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너울을 벗고 사는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율법, 도덕률, 교리와 같은 너울을 너무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 너울로 인해 복음의 핵심인 죄의 사함, 하나님의 사랑, 성령에 의한 자유가 가리어져 있습니다. 너울을 벗겨버리지 못하는 한 사랑의 하나님의 속죄의 사실이 감추어집니다.
크리스천이 너울 벗은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가리 운 억압, 착취, 노예화 등 모든 것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너울을 벗은 자유인에게는 끊을 수 없는 관계, 새로운 결단이 생겨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