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하나님의 동역자 악마의 힘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업(業)을 이루어나갈 때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을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주의 여러 요소를 가꾸고 그 소산물을 공동체에서 나누는 것, 즉 하나님의 창조의 업에 참여하는 것에 감사를 할 때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사람은 물질을 독점하고 사람을 억누르고 원수를 맺는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파괴시키는 악마의 종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인류뿐만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파괴시켜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 창조의 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는 역사의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신자와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에 동역자로 부름 받았으며 하루하루의 삶이 창조에 업을 이루고 있음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추수된 몫의 상징은 파괴의 역사를 이긴 생명입니다."

관련일시

1973.11.11

노트

신자와 교회는 하나님의 역사의 동역자로 부름받았고, 매일의 삶이 창조에 업을 이루고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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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창1:27-31/롬8:19-25/골1: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