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을 향한 역사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인간이 율법의 멍에, 죄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근본적인 진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길은 율법이나 인간의 행동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율법주의, 인간의 오만을 신앙의 적으로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복음을 선포하였듯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해주심을 믿고 믿음을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은 인간의 기존 관념, 습관으로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산 믿음은 자기비판을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겸손하고, 오직 사랑으로 표현되어질 때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함께 지는 구체적인 행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고난을 겪고, 율법에 안주하는 사람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깊이 반성하고 죽은 나사로를 살린 예수님으로부터 산 믿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