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왕국을 향하여
".1981년의 한국 역사 그리고 우리 교회는 시련이 많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련에 찬 눈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선포된 은총과 사랑의 새 왕국을 향해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악마들이 온 힘을 다해 사랑, 정의, 평화의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광야와 같은 역사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예수님과 함께 거센 역사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몸을 이루어 축복을 받을 것을 다짐하며 수많은 유혹과 질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기 위해 성서를 읽고 배워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40일간 금식 기도하셨듯이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신자는 교회에 굳게 속하여 예배, 성례전, 교육, 봉사 등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