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하나님의 의와 사랑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5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약의 요나와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과 같은 마음자신의 것을 지키고 하나님의 율법만을 지키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태도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 사회, 교회, 개인 안에 있는 가라지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창조성이 없는 이기심, 선과 악의 혼돈, 하나님의 의가 없는 사랑, 정의에 대한 무관심을 버려야 합니다. 교회는 우리의 모든 체제, 문화 속에 담겨있는 악을 보고 이를 고치기 위한 회개를 촉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결코 양자택일 하지 않고 의를 동반한 사랑, 사랑이 뒷받침되는 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힘든 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시민은 좁고 험한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관련일시

1979.07.08

노트

교회는 회개를 촉구해야 하며, 신도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뒷받침되는 길을 걸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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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요나 4:1-11 / 마 13: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