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날 통치질서
"새 계약은 인간에 의해 깨어질 수 없는, 인간 마음 깊은 곳에 파고 들어와 사랑이 차지하게 되는 것
우리는 부활과 성령의 강림으로 새 통치질서가 시작되고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께 속했음을 앎
우리는 옛 통치질서가 의존하는 상황 속에서 책임 있는 참여를 하며 그 한계를 보아야 함
우리는 옛 질 서 속에 가리워진 새 질서를 발견해야 함,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이성, 사랑, 정의, 평화의 현실을 향해 가는 일에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