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종교간 대화와 화해에 대한 기여로 원광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종교간의 벽이 두터운 우리사회에서 목사가 불교계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종교간의 공존과 평화를 위한 커다란 상징성을 지닌다. 김명주 사모, 강대인 원장, 최준식 교수, 서일환 사무처장 등 크리스챤아카데미 관계인사들이 함께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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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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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종교간 대화와 화해에 대한 기여로 원광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