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찬양율동 기독예술제
기도: 서진경 (이천감리교회 목사), 성경봉독: 권오덕 장로 (찬양율동선교후원회 이사장), 특송: 김다혜(풀룻 연주)/여호수아 선교단, 설교: 강원용 목사
"전세계교회에서 가장 흔하게 부르는 찬양 중의 하나가 '춤의 왕'이란 찬양입니다. 춤의 왕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찬송을 즐겁게 부르고 즐겁게 춤을 추는 것이 미국의 청교도 선교와 한국의 유교문화와 만나 많이 사라졌는데요. 예배는 전도를 받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신자들이 모여 드리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복음을 듣고 받아들인 사람들이고 복음은 기쁜 소식, 즐거운 소식이란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들은 죄와 율법에서 해방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모여서 할 일은 즐겁게 찬양하는 일이요, 춤을 추는 일입니다. 그것이 본래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