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빈들에서 새벽을 열며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5

"사람들이 저를 자유롭고 개방적이라고 얘기들 하지만 사실 저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을 한 겁니다. 교회에 차 마시는 공간 만들었다고, 저 강원용이는 교회를 다방으로 만든다고 손가락질했지만, 지금 보세요, 요즘 교회에 차 마시는 공간 없는 교회 하나라도 있나요. 극히 정상적인 일인데 당시엔 그게 소화가 안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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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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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CBS
대화21 / 진행 : 조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