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강원용-김영운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4

"어느 때나 그렇지만, 1987년은 특히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잘 넘기면 새역사의 궤도에 올라서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후퇴하게 되는 시기인데, 새해를 맞이하는 운명적인 시점에서 공동책임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함께 잘사는 세계로 가려고 하면 공통의 문제를 위해 진지한 대화를 해나가야 합니다."

관련일시

1987.01.04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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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KBS
신춘방담 / 진행 : 김영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