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방송개혁위원장 강원용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1

"우리가 21세기 들어서도 통일을 못하면 우리민족은 역사에서 망각지대로 들어가버리고 맙니다. 종교인의 역할은 예수님, 부처님 섬기는 것처럼 북한동포를 도와야 합니다. 53년간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나서 평화적인 대화를 통한 함께 사는 체제를 모색해나가야 합니다."
"먹는 문제, 경제문제 얘기들을 많이 하지만, 사람이 동물, 식물과 다른 점은 마음, 정신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마음, 정신이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지는 생각 안 하는데, 정신의 세계에도 양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 양식을 만드는 것이 바로 방송입니다."

관련일시

1999.01.03

노트

우리가 21세기 들어서도 통일을 못하면 우리민족은 역사에서 망각지대로 들어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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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MBC
정미홍이 만난 사람 / 진행 : 정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