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서 외치는 소리 강원용 목사
"내 스스로도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비결을 따지자면 매일의 삶의 과정에서, 이 사회에서 해야만 하는 일인데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일치할 때 시간이 아깝고 일하는 것이 항상 즐겁습니다. 이게 건강의 비결이라면 비결이겠죠."
"기독교는 폐쇄성, 배타성을 없애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전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렸는데 기독교는 왜 기독교만을 위해 있습니까. 크리스챤아카데미도 기독교적인 게 없다고 얘기들 하는데, 크리스챤아카데미는 크리스찬들이 세운 기관이지 크리스찬을 위한 기관은 아닙니다. 모든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