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소식

대화문화아카데미는 50주년을 기념하며 오랜 역사와 문화가

켜켜이 쌓인 공간에서 평창동 공간을 새롭게 개관합니다.

개관전 은 어제의 기억을 하나의 '점'으로 수집하고 발굴합니다.

어제의 행성은 각자가 스스로 기억하는 어떤 과거이며,

오늘을 살 수 없는 우리들의 망명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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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그래픽아티스트와 현대미술가 정성윤이 참여한 이 전시는

누군가의 기억, 찬란했던 한 순간을 잉크의 힘을 빌어 종이 위에 기록하고

우주의 기운을 빌어 으로 띄워 올리는 시각적 퍼포먼스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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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는 을 주말에도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동 둘레길 산책과 함께 즐거운 관람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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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_최소연 테이크아웃드로잉 Takeout Drawing

장소_대화문화아카데미(서울시 종로구 평창6길 35)

기간_2015.5.7-7.7 (화-일 11am-6pm)

관람료_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