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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문화아카데미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 개최 

새로운 백년을 여는 한일 관계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 >

때: 2019년 3월 29일(금) 오후 2시30분~6시

곳: 평창동 대화의 집

주최 : 대화문화아카데미, 동아시아평화회의 

발제 1. “일한관계의 새로운 100년을 찾아” |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전 총리 

발제 2. "일한 협력으로 일조 국교 수립을!"|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토론 |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전 주일대사 

대화 사회 |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3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의 집에서 열렸다.

한일 관계가 계속 악화하는 상황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해 한일이 상호 이해·협력할 수 있는 길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열린 모임이다. 이날 모임에는 일본 정계의 대표적 지한파로 꼽히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가 참석해 발언했다.
 
대화문화아카데미와 동아시아평화회의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를 비롯해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의 발제와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대화 시간에는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각계 원로, 사회지도층, 학계, 시민사회 등 3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유감스러웠던 한일 관계를 돌아보며 이웃 나라로서 선린관계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백년을 전망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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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의 자세한 기록은 첨부한 대화록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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